양양 여행 #낙산사 #해돋이명소
훌쩍 다녀와도 좋은 양양 낙산사. 어린시절부터 많은 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평온한 낙산사를 다녀갔을 것이다. 관음성지로 불교 신도들은 물론 참배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바닷가 바위 절벽 위의 의상대를 비롯해, 관음보살이 바다에서 붉은 연꽃을 타고 솟아오른 자리인 홍련암, 낙산사에는 다양한 문화재들이 있는 보물같은 장소다.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로 낙산사의 홍련암과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남해의 금산 보리암, 통천군 금란굴이 관음성지다.